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PEDIEN] 원주시는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청년 정책을 한데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원주시 청년정책 추진단’을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국·소장 및 부서장, 실무 담당자로 구성되며, 시에서 진행하는 각종 청년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조정·연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그동안 원주시는 일자리, 창업,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농업, 지역 정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러나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정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효율적인 청년 정책 추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단은 각 부서별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 간 유사·중복 여부 및 연계 가능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한편, 청년들의 실질적인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규·보완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특히 민선 9기 5대 시정전략인 ‘반값 원주, 첨단 원주, 활력 원주, 매력 원주, 안심 원주’와 청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거·생활 안정, 일자리·창업, 미래 산업 인재 양성, 문화·참여, 지역 정착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정남 원주시 부시장은 “청년 정책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닌, 시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분산된 청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