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내 유일 ‘어린이예술회관’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강원도 원주시가 도내 유일의 어린이 전용 예술회관 건립 사업의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난 8일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구자열 원주시장과 원주시 문화예술과 관계자, 원주예총 등 지역 예술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어린이예술회관 건립사업 설계용역'의 추진 현황이 공유되고, 어린이들의 이용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설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어린이예술회관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미래 문화예술 기반을 확장하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간 구성과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원주시는 이날 제시된 다양한 현장 의견과 전문가, 지역 예술계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 설계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내년 4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5월 착공에 들어가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