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 민간사업자 LF스퀘어씨사이드가 10년 넘게 지연된 양양 지경관광지 조성사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공동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이 전담팀은 도 관광개발과, 양양군 관광문화과·허가민원과·도시계획과, LF스퀘어씨사이드 개발본부의 실무 책임자들이 참여한다.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인허가 협의 창구를 일원화해 건축, 경관 등 주요 쟁점을 해결하고 행정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용역 관계자들과 함께 건축심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관계 부서 간 사전 협의 사항과 향후 인허가 일정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핵심 사업구역인 I-3지구 착공 전까지 매월 정례회의를 열어 현안을 점검하고 사업 지연 요인을 사전에 관리할 방침이다.
이동희 관광국장은 “도와 양양군, 민간사업자가 긴밀히 협력하는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주요 쟁점을 신속히 조정하고 인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양양 지경관광지가 동해안의 대표 관광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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