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 여성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12회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북도대회'가 지난 8일 옥천군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북도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여성 농업인과 주요 내빈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이틀간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는 한국여성농업인 충북도연합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 영상 상영과 비전 선포식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와 함께 농업·농촌 발전과 여성 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헌신해 온 우수 여성 농업인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어 노고를 격려했다.
신용한 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성 농업인을 '농업의 변화를 이끌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칭하며, "여성 농업인이 당당하게 농업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충청북도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대회는 "당당한 한여농, 영원한 충북농업"이라는 주제 아래, 여성 농업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충북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다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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