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지난 5일 국립순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6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족 등 45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통합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축제는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입장하는 나라별 퍼레이드로 시작을 알렸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는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얀마,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 6개국을 대표하는 문화체험관이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단체게임과 다양한 체육 활동,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되었다. 또한 여러 체험 및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모든 세대와 국적의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국적과 문화를 넘어 시민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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