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저탄소 농산물 꾸러미로 마음을 나누세요” (해남군 제공)



[PEDIEN] 해남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해남에서 생산된 저탄소 인증 농산물로 구성한 '저탄소 농산물 꾸러미'를 선보인다. 지난해 추석부터 시작된 이 꾸러미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다. 이는 해남산 저탄소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꾸러미에는 백미, 태추단감, 호박고구마, 청무화과 등 총 4종의 저탄소 인증 농산물이 담긴다. 여기에 구매 사은품으로 저탄소 인증 찹쌀까지 증정한다. 정가 3만3200원 상당의 꾸러미를 추석 특별 할인가인 2만66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실속과 정성을 모두 갖춘 명절 선물로 기대를 모은다.

꾸러미 사전예약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수령일은 추석 명절 전인 21일부터 23일까지다. 주문 및 관련 문의는 해남군 기후변화대응지원단과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해남군은 저탄소 농업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해남군의 저탄소 인증 농산물 재배면적은 1089.7ha로 전남 지역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 신규 인증 면적을 포함하면 총 1429.5ha로 확대됐다. 이는 지속적인 저탄소 농업 확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저탄소 명절 꾸러미는 해남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해남에서 정성껏 키운 저탄소 농산물과 함께 풍요롭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