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무안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에 힘겨움을 겪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추석 명절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복합적이고 장기적인 어려움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필수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대상자의 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 복지 욕구 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 해소에 기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에도 늘 혼자라 외로웠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순정 무안군 사회복지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와 위기 상황에 맞는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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