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6,404명 전수조사 실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조사는 통합돌봄 우선관리대상자 3만 2,278명 중에서도 특히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6,4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읍·면·동사무소와 희망케어센터, 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민관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된다. 사전 안내를 시작으로 전화 상담과 방문 조사를 거쳐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주거 환경, 일상생활 여건, 돌봄 서비스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남양주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돌봄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돌봄 서비스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시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려는 남양주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