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보건지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 캠페인’ 운영 (미추홀구 제공)



[PEDIEN]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가 지역 주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에 맞춰 '2026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적극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꾸준히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전국적인 움직임의 일환이다.

숭의보건지소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인천광역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천시교육청, 인천교통공사 등 총 6개 기관과 손을 잡았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대합실에서 각 기관이 참여하는 이동 건강 부스를 설치하고 주민들을 맞이했다. 이곳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과 함께 전문가와의 건강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증상에 관한 퀴즈와 예방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실천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오난사 DIY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

또한, 걷기 앱 '워크온'과 연계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알고 걷GO' 9월 챌린지도 1일부터 7일까지 진행 중이다. 참가자는 7일간 3만 5천 보를 걷고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조기 증상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건강 관련 경품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정확히 확인하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