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강상면이 지난 5일 강상체육공원에서 ‘제22회 강상면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2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 이혜원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700여 명의 강상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강상면 주민자치센터의 난타 공연, 누리울 색소폰 연주, 강상두레패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헌신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본격적인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마을별 여성 승부차기, 박 터트리기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렸다. 면민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초청 가수 공연, 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문화행사가 이어지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면민들은 이웃과 함께 공연을 즐기고 대화를 나누며 일상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신호진 강상면 체육회장은 “많은 면민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걱정을 내려놓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하나 된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면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1만여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강상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오늘 나눈 화합의 마음이 강상면의 더 큰 발전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면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강상면, 나아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매력 양평’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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