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도권의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이자 시민들의 쉼터인 왕송호수가 맑은 물을 되찾기 위한 본격적인 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9월 4일 오전, 특수임무유공자회 의왕시지회 회원 70여 명이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탑승장 일대에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호수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꼼꼼하게 수거하며 수변 환경을 말끔히 정비하는 데 힘썼다.
이번 정화 활동은 왕송호수의 수질을 맑게 유지하고 지역사회 내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은 참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왕송호수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명소로 남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시·도의원 및 특수임무유공자회 본회·경기도지부 임원진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왕송호수 일대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을 주도하며 숭고한 보훈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은 왕송호수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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