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해구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내 상호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4일 서해구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구민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양성평등주간은 서로 다른 성별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기간이다. 서해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했다.

기념행사의 1부에서는 서해구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활성화 유공자 12명, 평등부부 2쌍,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모범 청소년 6명에게는 장학증서가 전달되며 미래 세대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웃음으로 풀어보는 우리들의 양성평등 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 그림대회' 수상작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운영되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양성평등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할 때 비로소 실현되는 가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해구는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