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 무지개봉사단, 빗속에서도 환경정비 활동 펼쳐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 황성동 무지개봉사단이 18일 오전, 쏟아지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갓뒤길과 유림로13번길 일원을 중심으로 궂은 날씨를 극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빗방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진행되었다. 단원들은 우산을 쓴 채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골목과 도로변을 샅샅이 뒤지며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갓뒤길과 유림로13번길 주변 보행로와 좁은 골목길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이었다. 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단원들의 노력이 이어졌다.

무지개봉사단은 평소에도 황성동 내 환경 취약 지역을 찾아 꾸준히 정비 활동을 벌여왔다. 이를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자생단체로 자리매김했다.

김희정 황성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기꺼이 환경정비에 나서준 무지개봉사단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쾌적한 황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