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만성질환 예방·관리 돕는 ‘혈관튼튼 관리할고당’ 교실 성료 (함평군 제공)



[PEDIEN] 전남 함평군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총 6회에 걸쳐 '혈관튼튼 관리할고당 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힘썼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이해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지표를 확인하고, '자기 혈관 수치 바로 알기' 교육과 건강관리수첩 활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교육과 더불어 운동, 영양 프로그램, 웃음치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고, 꽃차 만들기, 수경식물 화분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 효과도 얻었다.

함평군 보건소는 이번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혈압·당뇨 인지율을 높이고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건강관리 및 치료 연계에도 힘썼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꾸준한 생활 습관 관리와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