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다시·마주 봄' 인지 강화 교실을 기존 치매안심센터에서 북부, 초계, 삼가 권역 보건지소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지역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다시·마주 봄' 교실은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 속 키오스크 사용법 △일상의 기억 더하기 △스마트폰 메신저 사용법 △문화·예술 프로그램 △뇌 운동 △IT 전산화 인지 재활 △토탈 공예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 활용법, 복약 관리, 금융기관 이용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자립 능력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은 상반기 치매 쉼터 프로그램 확대에 이어 하반기에도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명기 합천군 보건소장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상자들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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