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오는 24일부터 5주간 초보 엄마들의 육아 고충을 덜어줄 '맘스터치' 모임을 본격 운영한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모임은 육아 경험 공유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건강한 육아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 상반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엄마 자조모임'은 하반기에도 심리적 치유와 맞춤형 양육 코칭에 집중한다. 프로그램은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북구보건소 5층 프로그램실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임에서는 육아 경험 공유와 네트워킹을 비롯해 오감 자극 놀이, 엄마 성격 분석 및 양육 코칭 등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포항북부소방서와 연계한 실습 위주의 영유아 안전 교육이 포함돼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인다. 미술 치료를 통해 엄마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엄마들이 육아의 고충을 나누고 정서적으로 위로받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실질적인 맞춤형 양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엄마들의 행복이 곧 아이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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