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새마을부녀회, 8월 환경정화활동 전개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 무안군 무안읍 새마을부녀회가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일, 회원 30여 명은 무안읍 축협하나로마트 사거리부터 무안제일병원 뒤편 도로변 일대까지 '깨끗한 거리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주요 도로변과 주변 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 무단 투기된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50L 봉투 기준 약 25매 분량에 달했다.

특히 차량과 주민 통행이 잦은 도로변을 중심으로 구간을 나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는 곳까지 정비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양복순 무안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지역을 직접 깨끗하게 가꾸는 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진만 무안읍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늘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한 무안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