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CC 골프 꿈나무 김윤, 제18회 경상남도지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운영하는 거창CC 엘리트 육성반 소속 김윤 선수가 제18회 경상남도지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이는 거창 CC 의 체계적인 유소년 골프 육성 지원이 맺은 결실로 평가받는다.

김 선수는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산시 동부산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대한골프협회 랭킹시스템 E등급 대회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골프협회, 경상남도, 경남체육회 등이 주최·주관했다.

거창CC 엘리트 육성반 선수로 선발된 김 선수는 평일 주 5회 이내 9홀 라운드 지원이라는 실전 중심의 훈련 환경 속에서 실력을 갈고 닦았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김 선수는 지난해 전국 17개 대회에서 6번의 우승과 5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냈다. 올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도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며 경남 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신승주 거창골프장사업소장은 "김윤 선수가 거창CC의 지원을 발판 삼아 꾸준히 훈련하고 대회 경험을 쌓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골프 꿈나무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창CC는 이번 김 선수의 우승을 발판 삼아 유소년 골프 육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25년부터 엘리트 육성반, 방과후 기초반 운영은 물론, 어린이 골프 체험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골프 꿈나무 발굴과 저변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