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스마트폰과 온라인 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광양시가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광양시는 지난 8월 18일 광양백운중학교 학생 17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예방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현장에는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중독의 정의, 도박으로 인한 피해 사례, 온라인 도박 유인 및 홍보 게시물 식별 방법, 도박 권유 상황 대처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은 퀴즈와 발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육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예방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아동 힐링캠프, 감정코칭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