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군청



[PEDIEN] 영암군이 군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제30회 영암군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일까지 독후감을 공모하며,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군민들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도록 마련됐다.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일반인 등 영암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영암군과 전남도서관이 선정한 ‘올해의 책’ 8권 중 연령대에 맞는 도서를 택해 독후감을 작성해야 한다. 분량은 A4용지 기준 초등부는 2~3매, 중·고등부 및 일반부는 3~4매다. 신청서와 독후감, 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다른 대회 출품작이나 표절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영암군은 접수된 작품을 내용 이해도, 창작성, 완성도,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독서왕 1명을 비롯해 학생부 11명, 일반부 4명 등 총 16명의 입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영암군 대표로 ‘제34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될 기회가 주어진다.

최진석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책을 읽고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은 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30회를 맞은 독서왕 선발대회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