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녕군이 고유가로 인한 피해를 겪는 군민들에게 지급된 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반드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전쟁 발발 등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복합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지역 소비를 진작하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지난 4월 27일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1차 지급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지급이 진행됐다. 지급 대상인 군민 4만 6819명 중 4만 6506명에게 지원금이 지급되어 99.3%라는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이번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과 창녕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지원금 지급이 위축된 지역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8월 31일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기한이 지나면 자동 소멸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급된 지원금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반드시 사용 기한 내 전액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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