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천안시 일원에서 '꿈을 굽는 시간'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충청남도 내 학교 밖 청소년 47명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제과제빵 분야의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대표 베이커리의 성장 사례를 살펴보며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는 △제과제빵 직무 이해 및 실습 △진로 탐색 기초 프로그램 '청진기' △충남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 경진대회 △제과제빵 분야 직업인 특강 △지역 대표 베이커리 현장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제과제빵 실습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남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 프로젝트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서 지역 대표 베이커리인 뚜쥬루를 방문하여 브랜드 성장 과정과 제과제빵 분야의 취업 및 창업 사례를 배우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자기 이해, 진로 탐색, 프로젝트 활동, 현장 탐방 및 현직자 멘토링을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화하고 자립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유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현직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충청남도 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종합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링크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 진입을 위한 다양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