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 가야면이 지역 주요 현안과 당면 업무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관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0일 오전 11시 30분, 가야면사무소에서 열린 회의에는 신명기 합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10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의 주요 일정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과 농작물 피해 예방은 이날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안건 중 하나로 다뤄졌다. 각 마을별 농업용수 공급 상황과 피해 우려 지역을 세심하게 살피고, 용수 부족이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을 위한 기관·단체의 관심과 협조가 당부됐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와 주민 건강 관리 방안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가야면 소재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군정·면정 홍보 사항도 공유하며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주민 안내가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으며, 지역 내 현안 발생 시 기관 간 연락체계를 활용해 신속하게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경희 가야면장은 “기관장회의를 통해 각 기관의 업무와 지역 현안을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관·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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