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 양계소녀 김은주 대표, 300만원 상당 초란 100판 기탁 (고성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에 위치한 양계소녀 김은주 대표가 지난 8월 19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신선한 초란 100판을 고성군청에 기탁했다. 이는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김은주 대표는 이번 나눔에 대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김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은주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계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여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초란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 장애인, 정신 관련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절실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계소녀는 무항생제 유정란 생산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