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농업기술센터가 벼멸구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의 방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벼 재배 농가 1,804곳에 약제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국비 3,500만 원을 투입해 진행되며, 농가가 직접 벼멸구 방제 약제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약제 교환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가에 배부된 교환권은 오는 9월 18일까지 진안군 내 농협 및 일반 농약 판매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개별 방제를 하는 농가는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교환권을 받게 된다.
농협에서 진행하는 벼 공동 방제 참여 농가는 해당 농협에서 교환권을 일괄 수령해 적기 방제에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공동 방제 참여 농가 중 개별 방제를 원하는 농가는 직접 농협을 방문해 본인의 교환권을 수령해야 한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멸구는 발생 초기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약제 지원이 농가의 방제 부담을 줄이고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 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공동 방제와 개별 방제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으로 벼멸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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