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정책과 군산 갑오징어 요리 홍보쇼츠 및 관광지 홍보영상 제작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지역 특산물인 갑오징어와 자체 개발 캐릭터 '갑토리'를 활용한 홍보 영상 2편을 전국에 공개하며 군산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본격 나선다.

이번 영상 제작은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선포된 '군산 갑오징어 갑토리의 날'을 기념하고, 군산 갑오징어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의 수산자원과 관광자원을 융합해 소개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먼저 공개된 영상은 '갑토리송으로 즐기는 군산 갑오징어 음식여행'이라는 제목으로, 트로트풍의 경쾌한 '갑토리송'을 배경음악 삼아 갑오징어 회, 숙회, 탕수육, 튀김, 볶음 등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쇼츠 형식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흥겨운 음악을 통해 군산 갑오징어의 신선함과 풍부한 맛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는 젊은 세대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갑토리' 캐릭터를 군산을 대표하는 친근한 마스코트로 각인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공개될 두 번째 영상에서는 '갑토리' 캐릭터가 군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직접 안내하며 지역 특색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제작된 홍보 영상을 SNS와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고, '갑토리'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는 군산 갑오징어의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관광객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수산업과 관광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군산시 이성원 어업정책과장은 "이번 홍보 영상은 '군산 갑오징어 갑토리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흥겨운 음악과 함께 군산 갑오징어를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