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산면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공사 입찰공고 절차가 진행 중이며, 8월 중 마무리되는 대로 시공사 선정 및 계약을 거쳐 곧바로 본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공사 발주 단계에 이르렀다. 사업의 핵심은 청년들이 농촌 유입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 주거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는 데 있다.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으로 대산면 신계리 일원에는 가족형, 신혼부부형, 청년형 등 청년 가구 특성에 맞는 임대주택 28세대가 건설된다. 또한, 주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1동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남원시는 시공사 선정 이후 공사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여 대산면 청년농촌보금자리가 청년층 유입과 농촌 활력 창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청년이 머물고 일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종합 정착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의 시각에서 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대산면이 청년 귀농·귀촌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청년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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