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 금동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7개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활력UP 마음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8월 18일 금동8통경로당에서 첫걸음을 뗀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무더위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가 생활 지원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원예활동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다양한 색모래로 화분을 꾸미고 호야를 심으며 식물을 직접 가꾸는 경험을 통해 즐거움을 얻게 된다.
첫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화분을 완성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한 참여자는 "좋아하는 색으로 화분을 꾸미고 식물을 심으니 재미있었고, 집에서 키울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동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원예활동이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어르신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영미 금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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