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적용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돌봄, 소득, 일자리 정책의 기준이 될 이 계획은 9월 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정읍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열린 ‘제6기 정읍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는 실무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행기관인 지식산업연구원은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계획의 기본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안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 수립에는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 수요 조사 결과와 지난 5월 민·관 합동 심층토론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참석자들은 정읍의 복지 현황과 시민들의 실제 필요에 부합하는 정책인지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할 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돌봄 및 복지 안전망 강화, 소득 보장, 일자리 확대,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핵심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무엇보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분야별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종합 복지망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정읍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현장 담당자들의 귀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사업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계획이다. 이후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6기 계획의 방향과 세부 사업을 점검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새로운 공약과 주요 복지사업을 긴밀하게 연계하여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살기 좋은 정읍형 복지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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