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협의체는 지난 19일,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마음 담은 반찬'과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매월 진행된다.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소통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8월에는 특히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을 위해 소고기 육개장, 총각김치, 두유, 미숫가루 등 영양가 높고 맛있는 식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동찬 후포면장은 "여름 막바지 폭염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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