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무화과, 올해도 성심당 ‘무화과시루’로 소비자 만난다 (영암군 제공)



[PEDIEN] 전국 최대 무화과 주산지인 영암의 명품 무화과가 올해도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영암군은 제철을 맞은 지역 특산물 무화과를 활용한 성심당의 시즌 한정 케이크 '무화과시루'가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무화과시루'는 케이크 위에 신선한 영암 무화과를 풍성하게 올려 시각적인 만족감과 함께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성심당 역시 홍보물 전면에 '영암 무화과'를 내세우며 지역 농산물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올해도 영암 무화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영암 지역은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후 덕분에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맛이 진한 무화과 생산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8월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면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 무화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영암군은 이번 성심당과의 협업을 포함해 다양한 식품·외식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은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 시장을 개척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는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앞으로도 영암군은 무화과의 생과 판매뿐만 아니라 가공 제품 개발 및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영암 무화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성심당 케이크에 영암 무화과가 이름을 올리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전국 어디에서든 '무화과 하면 영암'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농가의 소득과 자부심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