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아산×충주’ 교류 캠프 성료 (아산시 제공)



[PEDIEN]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아산 충주' 교류 캠프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꿈의 예술단'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두 도시 단원들이 음악을 매개로 교류하며 유대감을 쌓고 예술적,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프 기간 동안 단원들은 아이스브레이킹과 레크리에이션, 강사진 특별 합주, 음악 영화 감상 및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단원들은 합동 연주와 미니 발표회를 통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이 주는 하모니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체감했다.

또한, 아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공간인 도고 옹기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을 방문하여 지역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는 단순히 음악적 교류를 넘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존감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산문화재단은 '꿈의 예술단' 사업을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꿈의 스튜디오 등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 캠프가 서로 다른 지역의 아이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소통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캠프는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음악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