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먹거리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2026년 농촌공동체 지원 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을기자단 양성과정'을 지난 18일 공식 출범시켰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하는 이번 과정은 기존 마을 공동체 신문 '요里조里'에 실릴 다채로운 소식을 기록할 신규 기자단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교육에는 총 11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아산시가 추진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8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제1회차 교육은 참가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소개 시간을 시작으로, 기사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리드문' 작성법을 집중적으로 배웠다. 교육생들은 각자 농촌 관련 행사를 주제로 직접 리드문을 작성해보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교육 내용은 △마을기자단의 역할과 글쓰기 △인터뷰 기사 작성법 △마을 및 단체 탐방 기사 작성 △기사 작성 실습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70% 이상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지급된다. 이후 이들은 아산시 마을기자단으로 위촉되어 기자증을 발급받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는다. 또한 분기별 편집회의 및 현장 취재, 신문 제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시선으로 아산시의 다채로운 마을 소식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마을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역량 있는 인력이 적극적으로 양성되어 마을 공동체가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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