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드림스타트, 성장단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운영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에 맞는 디지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아동들이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줄이고 건강한 온라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아동의 발달 특성과 온라인 이용 행태를 고려하여 자기조절 능력 강화, 온라인 관계에서의 경계 존중,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전북스마트쉼센터와 협력해 진행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에서는 참여 아동들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진단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나만의 사용 규칙'을 세우는 활동을 통해 과의존을 예방하는 자기조절 방법을 익혔다.

또한, 청소년성폭력예방전문기관인 '전주탁틴내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건강한 나, 건강한 관계'라는 주제로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총 2차시에 걸쳐 진행된 이 교육에서는 유익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별하는 능력과 함께, 개인정보, 사진, 대화 등에서 지켜야 할 디지털 경계를 배우며 또래 관계가 활발해지는 시기에 필요한 실천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진안군 관계자는 아동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신체 및 정신적 성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