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여수시협의회 (여수시 제공)



[PEDIEN] 직장·공장새마을운동여수시협의회가 필리핀과 중국 출신 다문화가정 2가구에 '친정집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8월 19일 여수시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여수에서 가정을 꾸린 다문화가정이 고향의 가족들에게 사랑과 그리움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멀리 떨어진 가족의 마음을 다독이고 정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국제 배송을 통해 필리핀과 중국 현지의 가족들에게 전달될 행복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하고 포장했다.

최형재 회장은 "멀리 있는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다문화가정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정성껏 준비한 행복꾸러미가 고향의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 사회의 이웃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여수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