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 경로당 50개소 여름나기 지원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 득량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19일,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는 관내 경로당 5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활동에는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로당을 찾은 위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영양떡과 과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폭염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칙들도 안내했다.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규칙적인 휴식 등이 강조되었다.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생활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귀 기울였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나 가구에 대해서는 관련 복지 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계하여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화 득량면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현장에서 살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적 안전망과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는 평소에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해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등 계절별 복지 수요에 맞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