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 이불 제작에 나섰다. K-water 부항댐지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천연 염색 인견이불 31채를 제작하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업 계획은 지난 8월 7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K-water 부항댐지사를 방문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지사 측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취지에 공감하며 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이불 제작 과정에는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8월 18일, 지례면 새마을회원 10여 명이 월례 회의 후 천연 염색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회원들은 인견천을 묶고 염색물에 담그는 과정을 반복하며 자연스러운 무늬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건조와 다림질 작업까지, 모든 과정에 회원들의 정성이 담겼다.
완성된 인견 이불은 지례면 관내 독거노인 3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례면 새마을 관계자는 K-water 부항댐지사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공기관과 주민단체가 힘을 합쳐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K-water 부항댐지사의 따뜻한 지원과 새마을 회원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더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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