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모아 탄탄e’ 시민 참여 속 순항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지난 7월 도입한 탄소중립포인트제 플랫폼 ‘탄소모아 탄탄e’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순항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인증하면 인센티브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탄소모아 탄탄e’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은 걷기,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실천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면, 매월 20일 지역화폐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된다. 사업은 연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탄소모아 탄탄e’에는 현재까지 4,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전남광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참여자를 기록했다. 특히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의 경우 약 3만 6천 포인트를 적립하는 등 꾸준한 친환경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거창한 활동이 아니라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처럼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탄소모아 탄탄e’를 통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 유도하고 친환경 생활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플랫폼 홍보와 참여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