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대학교와 산학연계 사회연대경제 역량강화지원사업 추진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인재 양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순천대학교와 함께 '산학연계 사회연대경제 역량강화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이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지역 대학생 20명과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13곳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AI 활용 능력, 마케팅 전략 등 사전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획, SNS 홍보, 경영 개선, 행사 운영 지원 등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 대표자들은 대학의 인적 자원을 활용해 기업 내부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젊은 인재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지역 인재를 미리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의견도 나왔다.

학생들 역시 전공 및 희망 진로와 연계된 직무를 직접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에게는 가치 있는 실무 경험을, 기업에는 젊은 감각을 불어넣는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연대경제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