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 대양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산 기업들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2천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21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대양산단 수산기업인협의회는 목포 지역 수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단체다. 이들은 지역 수산식품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에는 선진수산영어조합법인의 최민순 대표를 비롯해 하이준, 가리미, 대상푸드플러스, 대천김, 만전식품, 어업회사법인 대륙, 엠에스씨푸드 영어조합법인, 해농 해양캠퍼스 등 협의회 소속 9개 업체 대표가 각자 200만원에서 300만원씩을 보탰다.
최민순 협의회장은 "목포의 미래 성장 동력인 수산식품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지난해 김 수출액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김 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목포 김의 위상과 더불어 지역 대표 수산기업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목포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 여성폭력 피해자 보금자리 조성, 임산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등 지역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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