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 도민·장애인체전 시상품 ‘빠망이 인형’ 제작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념하며 공식 마스코트 '빠망이' 인형을 제작한다. 이 인형은 종목별 시상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도내 14개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여하며, 도민체전 38개, 장애인체전 19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진안군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진안에서의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징성을 담은 시상품을 마련했다.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빠망이'는 진안의 대표 캐릭터로, 진안의 명산인 마이산을 닮은 귀를 가진 빨간 말의 형상이다. 붉은색은 건강과 활력을 상징하는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렇게 제작된 빠망이 인형은 각 종목별 시상식에서 우승자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는 도민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확인하는 스포츠 축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빠망이 인형 시상품이 선수들의 노력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기념품이 되기를 바라며, 동시에 진안을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따뜻한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은 2026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전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각각 3일간 진안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민체전 개회식에는 오마이걸, 10CM, 거미, 손태진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안군 최초 드론쇼 및 불꽃놀이가 펼쳐져 대회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예정이다. 장애인체전 개회식에는 가수 박서진이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