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령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의령곤충생태학습관에서 진행한 ‘청정 의령 반딧불이 이야기’ 특별전에 총 1만29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 특별전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운영됐다.
이번 특별전은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하는 ‘반딧불이 암실 체험’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반딧불이의 빛을 가까이에서 보며 발광 원리, 서식 환경, 생태적 특징 등을 해설과 함께 배울 수 있었다.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쿠키 만들기, 곤충 낚시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보고 즐기는 동시에 생태 환경에 대한 학습 기회를 가졌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 5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 무려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특별전의 높은 완성도와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증명하는 수치다.
의령군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가족들이 의령을 찾아 반딧불이와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겨주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직접 교감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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