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6일과 29일 이틀간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2027학년도 광주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시 설명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들이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고, 특히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설명회 첫날인 26일 오후 3시부터는 전남광주권 19개 주요 대학이 참여하는 입학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직접 만나 수시·정시 모집 요강, 검정고시 성적 반영 방식 등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여 대학으로는 광주교대, 광주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기독간호대, 남부대, 동강대, 동신대, 서영대, 송원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한국폴리텍대학교, 호남대, 호남신학대가 포함된다.
이어서 오후 5시부터는 서점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장이 '검정고시로 대학가기'를 주제로 입시 특강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특강에서는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과 전형별 특징, 유의사항 등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진로·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 13명이 참여하는 '1:1 대학입시 심층상담'이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이 상담에서는 개인별 검정고시 성적과 모의고사 결과, 희망 전공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대학 및 학과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나 학부모는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21일까지 사전 신청하는 참가자에게는 자료집이 제공된다. 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도 체계적이고 공정한 입시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진학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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