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 연동면과 연서면 일대의 고질적인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배수시설 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20일 문주지구 배수개선사업 시행계획을 승인 고시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가 총사업비 324억 7,300만원 전액을 국비로 투입해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농업기반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배수장 3곳을 증설하고, 4개 노선의 배수로를 정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총 176.4㏊ 면적의 농지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사업은 오는 9월 발주 절차를 거쳐 202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 완료 시 연동·연서면 일원의 상습 침수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농지 이용률과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연동·연서면 일원 배수시설의 취약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튼튼한 재해 예방 및 안전 영농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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