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후손, 동두천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보훈대상자와 유가족, 학생, 시민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1945년 8월 15일 국권 회복의 기쁨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며,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그 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축사와 기념사,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함께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시가 전체 주민의 약 44%가 3·1만세운동에 참여했던 독립운동의 도시다운 면모를 강조했다. 그는 이미 조성된 만세거리와 더불어 지역의 대표 독립운동가 28인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임을 밝혔다.
박 시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유서 깊은 독립운동의 도시임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는 동두천시가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에게 계승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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