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꿈을 실현하는 지역문화 플랫폼”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가치 있는 자원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성인 대상의 아트 프로젝트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 문제를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융합 원데이 클래스다. 참여자들은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 사출물을 활용해 다양한 생활 소품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환경을 위한 실천을 문화예술 활동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특히 자원순환 교육 플랫폼인 '한번더제작소'의 시민활동가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강사로 나서 진행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학습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다시 시민들에게 배움을 나누는 평생학습 선순환 구조 실현이 기대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폐플라스틱을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창작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전 대표는 이어 "시민활동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지역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담긴 의미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27일까지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 및 자세한 신청 방법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군포시평생학습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