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19일,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현장 3곳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총 160억 원이 투입되어 에너지, 모빌리티, 세이프티, 데이터 등 4개 분야에서 10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러한 사업들이 시민 편의와 안전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박 시장은 일직동 자경마을에서 광명역세권까지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에 직접 탑승했다.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운행하는 혁신적인 교통 서비스다. 현재 2개 운행 구역에서 4대의 전기버스가 운행 중이며, 오는 31일부터 4대를 추가 투입해 총 8대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버스 탑승 중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이어 소하배수펌프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자원발전소 설치 현장을 확인했다. 이곳에는 250㎾급 태양광 발전설비가 구축되어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생산된 전력은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소와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물에 공급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8월 말로 예정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생산된 에너지가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하안도서관 앞 사거리에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침수·홍수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스템은 강우 시나리오와 도시 침수 모델링을 활용하여 침수·홍수 발생을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축되고 있다. 현재 철산·소하·하안동 일원에 스마트맨홀 15개와 지표면수위계 28개가 설치되었으며, 올해 안으로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강우 상황에 따른 침수·홍수 위험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만큼 현장 작동성을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며, “교통, 에너지,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