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은 18일 오전 10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훈련에는 영광군 소속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실전과 같은 연습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제8332-2대대의 최초 상황 보고와 함께 주요 조치 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면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비상소집 훈련을 통해 전시 직제 편성 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을 목표로 한다. 실질적인 연습을 통해 빈틈없는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더불어 한빛원전 드론 테러 대응을 위한 실제 훈련이 포함되어 이목을 끈다. 또한, 충무계획 발전 과제 도출을 위한 전시 현안 과제 토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연습은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우리 군이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5만 4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비상 대비태세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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