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사진 (보령시 제공)



[PEDIEN] 충청남도 보령시가 우수한 관광 자원을 알리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 보령 한달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이며, 15팀 내외의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충청남도 외 지역에 주소를 둔 성인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이다. 이들은 최소 6박 7일부터 최대 29박 30일까지 개별 자유여행을 통해 보령을 경험하게 된다.

선정된 팀은 9월 18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정해진 기간 동안 여행을 완료해야 한다. 여행 후에는 보령시 관광 콘텐츠 제작, 스탬프 투어 참여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하며, 이는 보령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는 참가팀에게 숙박비, 부대비, 여행자 보험비, 체험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숙박비는 팀당 1박에 5만원 이내, 부대비는 1박에 2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여행자 보험료는 1인당 2만원 이내이며, 체험 활동비는 체류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7일 이상 10일 이하 체류 시 1인당 10만원 이내, 11일 이상 체류 시 15만원 이내의 비용이 지원된다.

시는 9월 7일까지 참가팀의 지원 동기, 여행 계획, 홍보 계획 등을 담은 여행 계획서를 평가하여 최종 참가팀을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보령시 관광과장은 “보령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문화 자원을 갖춘 도시”라며 “이번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령의 매력을 천천히 경험하고 일상 속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보령시의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