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오는 2026학년도부터 적용될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실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직무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는 도내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3개년 교육과정 편성표 작성을 지원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실무 역량 함양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와 대입 담당 장학사,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부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학생들의 과목 선택 연계 방안부터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까지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 내용 △2027학년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기준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편성 전략 △2028학년도 대입 개편과 학생 과목 선택의 연계 등이 다뤄졌다.
강인수 경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려면, 이를 직접 설계하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대입 제도 변화를 학교 현장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현장 밀착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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